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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2

올해 첫 장마, 광주 곳곳 물난리 27일 저녁부터 광주에는 많은 비가 내려 sns에는 도로 곳곳에 피해 생황이 올라왔다. 28일 00시 10분을 기준으로 기상청은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권에 호우특보를 내렸으며 호우특보를 내린 지약을 중심으로 한 시간당 30~60mm 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전라권 중 함평은 154mm 이상, 광주 광산구는 140mm 이상 많은 비가 내렸다. 현재 함평에서는 수문을 열기 위해 외출했던 실종자 1명이 발생했다. 27일 진행되었던 기아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는 6회 1:8 상황에서 강우 콜드게임으로 게임이 종료되었다. 광주광역시는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광주폭우 #폭우피해 #폭우사진 #폭우 2023. 6. 28.
동부지역은 폭우 강풍, 전라지역은 최악의 가뭄 머리말 내 인생 36년, 광주직할시 일때부터 광주광역시 시민으로 살아가기까지 긴 시간 동안 각종 태풍과 폭우, 폭염, 폭설은 겪어봤지만, 올해 연말 일어난 이런 물부족 사태는 처음 겪는것으로 기억된다. 물이 부족해서 시민들에게 이렇게 까지 물을 아껴 쓰자고 어머님들이 전다지를 들고 지나가면서 전단지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는게 처음이고 너무나 걱정되는 요즘이다. 과연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무엇이며 이 현상을 어떻게 해쳐 나아가야 할까? 동부지역은 폭우, 서부지역은 가뭄 이 글을 쓰는 날인 11월 26일을 기점으로 유튜브나 뉴스에서 동해안 지역은 극한 폭우가 내려 침수 피해가 예상되거나 그 피해가 실제로 일어났다. 하지만 광주와 전남지역의 가뭄은 130여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가뭄으로 .. 202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