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1 [일기] 글을 쓰기 위한 나와의 약속, 글은 컴퓨터로만 쓴다 블로거로 작은 수익이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다. 작기는 하지만 #애드센스 만원, 2만원, 또 #쿠팡파트너스 몇 만원, 또 다른데서 얼마 이렇게 저렇게 모인 금액이 점점 커져가는 상황이다. 이럴 때, 정신을 바짝 차리고 더 몰아 붙여야 한다는 건 알지만 이놈의 귀차니즘은 점점 내 몸을 잠식해가고 있다는걸 요즘 많이 느끼게 된다. 그래서 누워서 폰으로 글을 쓰려는 시도를 자꾸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글의 소재가 너무 편엽해지고 글의 질이 떨어지는 걸 스스로도 느낄 지경이 되버렸다. 그래서 생각하게 되었다. '나와의 약속을 하자. 글은 컴퓨터로만 작성하는 걸로.', '아이디어 메모까지는 노트와 모바일 모두 하더라도 말이다.' 이렇게 결힘한 이유는 이러하다. 모바일을 사용하다 보면 점점 침대를 향해 가는.. 2024.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