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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이야기/시사&사회112

공정위 '저격수' 대기업으로 이직 공정위(공정거래위원회)는 국가에서 일어나는 거래들이 공정한지, 그로인해 피해를 입는 자가 있는지 등을 법 아래에서 조사하고 국민 및 기업들을 보호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이 기관에서 '저격수'라 불리는 베테랑 직원들이 하나 둘 고연봉을 받기로 하고 대기업 등으로 이직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이유중 하나는 세종시 이전으로 인한 자녀교육등이 있고 또 한가지는 고연봉이다. 하지만 걱정할 부분은 이러한 이유를 떠나서 이러한 이직 현상이 계속 되다보면 공정거래에 대한 법적 부분을 제일 전문적으로 알고있는 이들이 대기업 등으로 이직하면서 그들의 방패역활을 맡아 일하는 것이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거래부분의 법을 잘 알고 있으며 또한 법의 제제를 피하는 방법도 잘 알것이라는 것이다. 거기다가 공정.. 2012. 11. 18.
서울 시내버스 최고속도 80Km로 제한 서울은 시내버스 마저도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LED 실내등도 달고, 승차감도 좋게 만들며 최고속도를 80km 로 제한한다고 한다. 정말... 부럽다. 광주는 몇몇 운전기사분들의 운전은 터프하다 못해 흔들거리는 내 위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특히 기어변속시에는 정말... 쫌 바꼇으면 좋겠다. 2012. 11. 18.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싸우는 이유 이스라엘은 유대인 으로서 2천년 전 로마인들오부터 모든걸 빼앗기고 쫒겨났다. 그 후 유대인들은 세계적으로 금융권을 장악하게 되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이들의 자본력을 필요로 했고 딜을 하게 된다. 만약 영국측이 승전 시에는 나라를 다시 만들어 준다는 것이었다. 그런 후 영국측이 승리 하였고 유대인들은 지금의 이스라엘 이라는 국가를 설립하게되었고 그로인해 2천년 전부터 살아왔던 땅을 빼앗긴 팔레스타인 인들은 다시금 자신들의 땅을 찾기위해 여러 행동들을 하게 된다. 이런 역사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래 서로 적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일도... 벌어진 것이고. 2012. 11. 18.
최근 중국에 내린 폭우로 인해 만리장성 일부 붕괴 8월6일 새벽 5시께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는 계속된 폭우로 다징먼 구역의 만리장성 일부가 손실되었다. 그 손실 규모는 약 36미터에 달하며, 현재 보수작업에 들어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의 만리장성은 명나라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오랜 풍파의 침식을 받아왔다. 세계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이 다시 잘 보건되었으면 싶다. 201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