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이야기/DRAMA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아름다운 마무리, 시즌4 예견하는 에필로그

by 롤린스 2023. 6. 18.

[지역광고]


728x90

 

 
낭만닥터 김사부 3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시간
금 오후 10:00 (2023-04-28~)
출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보라, 정지안, 이신영, 이홍내, 이경영
채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은 17일(토) 16화를 방영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지난 16일(금) 방송에서는 돌담병원과 외상센터가 있는 산에 화재가 발생했고 그 불의 방향이 점차 돌답병원을 향하면서 김사부의 오랜만에 꿈이었던 외상센터가 시범운영 중 기간에 불에 휩싸일 위기에 처해있었다. 하지만 김사부는 외상센터 수술실에서 떠나지않고 건물과 함께 불길에 휩싸일 것처럼 마무리되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역시 한국드라마였다. 멋진 주인공을 죽게 둘의 순 없지 않은가. 수쌤이 김사부를 찾아내고 그를 다독여 함께 대피하려 하는 사이에 밖은 비가 내렸고 산불이 점점 잡히기 시작한다. 외상센터 안에서 다른 커플(박은탁&윤아름)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도 되었다. 시청자의 마음을 말없이 답답하게 했던 박은탁 선생의 말 트임으로 윤아름선생은 그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확인하고 그 둘의 뜨거운 장면이 외상센터 복도에서 연출되었다.

드라마가 마무리 될 때 에필로그에서 시즌4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게끔 하는 장면이 있었다. 바로 시즌 1 에서 강동주의 상대역이었던 윤서정의 이름이 달려있는 캐리어를 어떤 여성이 택시에서 내려 돌담병원으로 들어가는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300x250

외상센터의 중요성을 다룬 이 드라마는 모두에게 의사 필요한 이유를 보여주는 드라마였으며 외상센터가 필요한 이유를 잘 일깨워줬다고 생각된다. 또한 좋은 드라마를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낭만닥터 김사부 1, 2, 3 전 시리즈는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728x90

[핫뉴스]

 

사투리 실력 검증하러 어학연수 갔다가 다 들통난 배우

여기 워떤 치킨이 맛있대유? 뜨거운 반응 끝에 종영한 ‘소년시대’. 감독이 임시완이 은퇴할 각오를 하고 찍었다고 밝히기도 했던 이 작품은 임시완의 처절하게 망가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색

newsposts.kr

 

“이런 곳이?” 국내 ‘최대 진달래 군락지’로 소문난 봄 여행지 3곳

① 진분홍빛으로 가득한 고려산 출처 : 강화군 봄이 시작되면서 전국 꽃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유채꽃, 벚꽃부터 시작해 다양한 꽃으로 물들 예정인 장소들이 눈길을 끌고 있죠.오직 봄에

newsposts.kr

 

‘꽃보다 남자’ 출연해서 18년 넘게 결혼설 시달린다는 연예인

2000년대 중반 일본 T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인 마키노 츠쿠시 역할을 맡아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 이노우에 마오. 지난해 초 방영된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서는

newsposts.kr

 

너무 예뻐서 동생에게 군대 면회 거절당한 미녀 배우

배우 문채원이 기존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와 계약을 연장했다. 작년엔 ‘법쩐’으로 다시 한번 주목 받았으며 ‘모범택시2’에 특별출연하면서 화제에 올랐던 문채원의 더 활발한 활동을

newsposts.kr

 

'파묘' 700만명 돌파…'곡성' 넘어 한국 오컬트 최고 흥행작

'파묘' 광고 걸린 서울의 한 영화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6일째인 지난 8일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newsposts.kr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트럭시위 받고 사과문 올린 연예인

4세대를 대표하는 SM의 걸그룹 ‘에스파’, 리더인 카리나는 데뷔 전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유명해 적지 않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했었다. 덕분에 길거리 캐스팅이 아닌 인스타 DM으

newsposts.kr

 

이달의소녀 출신 츄, 前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 2심도 승소

가수 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25)가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전 소속사와 벌인 소송에서 항소심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7부(

newsposts.kr

[지역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