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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를 소개하는 롤린스입니다.
오늘도 정주행 할 드라마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드라마 제목 : 사장님을 잠금해제
이 드라마는 박성현 작가의 네이버 웹툰 “사장님을 잠근해제”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 박성웅 배우 )는 마치 한국의 애플 같은 이미지의 AI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독 회사가 아닌 범영 그룹이라는 재벌가의 자회사로 승계 전쟁을 하고 있는 범영 그룹의 압박 속에서도 철학 있는 경영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홀로 예쁜 딸을 키우는데 일이 너무 바빠 약속을 잘 못 지키는 아빠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선주는 일정을 마치고 딸과의 캠핑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정을 마치고 바삐 운전을 합니다.
안개가 자욱해지는 도로에서 갑자기 전화가 끊기고 큰 트레일러가 그의 차를 막으려는 건지 운전하는 게 수상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스마트폰 하나가 스스로 말을 하며 자신을 구해달라는 말을 게시판에 남깁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 말을 진심으로 믿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 청년실업으로 힘들어하던 박인성( 채종협 배우 )은 시골집 마을에서 걷던 중 우연히 말하는 수상한 스마트폰을 발견하게 되고 원치 않게 그 폰을 가지게 됩니다.
그 수상한 스마트폰의 정체는 바로 실버라이닝 대표 선주였고 어떤 이유에서 인지 그의 영혼이 스마트폰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스마트폰으로 다시 깨어난 선주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아보기 위해 인성에게 부탁을 합니다. 무려 10억을 준다고 거래를 해서요. 그리고 취준생인 인성에게 실버라이닝 취직까제 약속을 합니다.
그렇게 선주와 인성의 계약이 이뤄지고 선금 1억을 받은 인성은 신나서 출근합니다. 그것도… 사장님으로 말이죠. 선주는 자신의 자리를 메꿔주고 자신을 지켜줄 사람으로 인성을 선택한 겁니다.
이제 한 팀이 된 선주와 인성, 그 둘이 어떻게 어떤 모험을 하게 될 것인지 지켜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어쩌면 먼 미래의 일로만 느껴지던 것들이 이 드라마에서 또 현실애서 다 이루어졌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장면들이 많았다. 과거 “알함브라의 궁전”보다 더 현실적인 기술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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