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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이야기

아이패드가 노트북 대체한다? 애플이 자초한 시기상조의 단서 !

by 롤린스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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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안녕하세요? 작년 초까지만 해도 애플빠 였던 롤린스 인사 드립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도 아이폰을 애원하는 사람입니다만 업무의 환경상 안드로이드의 통화 녹음이 반드시 필요해서 갤럭시를 쓰고 있는 입장 입니다. 때문에 단순히 삼성빠여서 쓰는 글이 아님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패드의 탄생 그리고 그 이후

출처 : https://www.google.com/search?q=%EC%8A%A4%ED%8B%B0%EB%B8%8C%EC%9E%A1%EC%8A%A4%20%EC%95%84%EC%9D%B4%ED%8C%A8%EB%93%9C%20%EB%B0%9C%ED%91%9C&tbm=isch&hl=ko&tbs&sa=X&ved=0CAEQpwVqFwoTCNDF48jk6vwCFQAAAAAdAAAAABAD&biw=731&bih=833#imgrc=7M_E8EbrYMkPHM

2010년 4월, 스티브잡스는 아이패드를 세상에 최초 공개 했습니다. 이때의 반응은 확실한 2가지 반응으로 갈렸다고 볼 수 있습다. 아이패드를 큰 화면으로 쓰는 기계라는 의견과 더 커진 화면으로 컨텐츠를 소비하기 좋은 기계라는 의견 이였습니다. 본 저자도 아이패드 2부터 사용 했던 터라 초창기 모델부터 사용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본 저자는 06년도 부터 전자필기를 도전 했던 사람으로서 아이패드에 전용 펜이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며 고무팁으로 마감된 일반 터치펜으로 꾸역꾸역 필기를 시도했던 사람인 만큼 태블릿 장비가 업무상 컴퓨터를 대체할 세상이 올 것이라 생각해 왔으며 많은 이들이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태블릿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또한 여러 커뮤니티나 기사에서 이러한 주제로 여러 의견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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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초창기 아이패드의 기능은 매우 한정적 이였습니다. 애플의 휴대기기의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히던 제한된 파일이동 을 포함해서 아이폰, 아이패드를 윈도우와 연결하기 위해 투자하는 인내심이 비교적 컸던 특징 등 애플 제품간의 호환성이 좋은 반면 애플 제품을 다른 플랫폼에 연결하는 경우 상당한 스트레스와 관심을 가져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현재의 시점에서 애플 제품의 타 플랫폼 연결이 프로그램의 안정성 향상등을 이유로 이전의 흔적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 호환성을 이야기 할 꺼리가 생겼죠. 바로 Windows 운영체제와 Android 운영체제의 호환성 과 Apple MacOS 와 iOS, iPadOS의 호환성 입니다.

Android는 Windows, iOS(iPhone)/iPadOS(iPad)는 MacOS 이렇게 만 연결해야 하나?

이 제목에서 말하는 연결은 뭘 말하려는 건지 혹시 아실까요? Apple 제품을 기준으로 설명 하자면 iPhone의 iMessage를 MacOS 에서 사용 가능하며 통화, Facetime 등 을 여러 기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장치간의 호환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왜 Apple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지 의문이 들지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애플이 먼저 그 기능을 안정적으로 내 놓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두가지를 모두 쓰던 시절 본 저자는 무던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윈도우와 아이폰, 맥과 안드로이드폰 이렇게 메세지, 통화, 미러링 등의 호환 연결을 추구해 왔었던 유저로서 많은 시도를 해왔습니다. 몇몇 유료 어플을 이용도 해 봤습니다. 하지만 어느 하나도 만족할 만한 결과는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 제품간의 호환은 너무나 우수했고,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애플은 자사 제품들간의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들을 들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드로이드폰은 인터넷브라우저 또는 프로그램 등 Windows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들로 안드로이드와 연결하여 메세지 연동 기능을 사용해야 했지만 그건 귀찬거나 한계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아니면 결제를 해야 했죠.

자, 이제 현재를 이야기 해 보죠. 현재는 더 확실히 편가르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위 부제에 써진것이 현실 이죠. 애플은 여전히 자사 제품들간의 연동이 잘 됩니다. 과거에 조금은 불안정 했던 iCloud라는 서비스를 더욱 안정되게 진화시켜서 이를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이 연동되어지죠. 메세지 기능, 통화, 사진, 파일 등 말입니다. 그럼 안드로이드는 어떻게 됬을까요? 솔직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중 Android 플랫폼인 ChromeOS를 사용하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대부분 Windows 일 겁니다. Apple 제품 사용자들 빼구요. 여기서 알 수 있듯 Android를 개발한 Google은 이러나 저러나 Windows의 회사인 Microsoft와 친해질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그 두 회사(Microsoft-Google)의 OS인 Windows-Android 간의 연동이 개발되어 시작 되었고 그게 불과 몇 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연동성은 점점 더 발전해 가고 있죠. 이 기능 또한 초기부터 사용했던 터라 초반의 연동 불안정성이 얼마나 심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걱정 없이 폰이나 컴퓨터가 바뀌어도 그때그때 연결이 잘 이루어 집니다. 여기에 삼성 자체에서도 과거 삼성클라우드를 없애고  Microsoft 사의 OneDrive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결하여 백업 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죠. 어찌 보면 구글 자체의 클라우드 시스템인 GoogleDrive 를 선택할지, 삼성폰이 제시하는 OneDrive를 선택할 지 폰 유저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어찌 되었건, 삼성이 갤러리와 OneDrive를 연동시켜서 애플이 iPhone 이나 iPad에서 촬영한 사진이 iCloud에 백업되고 나면 애플의 다른 기계에 같은 AppleID로 로그인 되었다면 언제든지 그 파일을 보고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삼성 안드로이드폰에서 촬영한 사진을 OneDrive에 백업 하면 같은 Microsoft 아이디 또는 삼성ID로 로그인 된 Windows 기기나 Samsung Mobile 기기들에서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모바일 기기와 PC 또는 Laptop과의 연동성은 갈수록 향상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아이패드가 PC를 대체하는데 연동성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 사실 없습니다. 이야기가 딴데로 샌 것이죠.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ㅠ.ㅠ)

아이패드가 PC나 노트북을 대처하기에 부족한 중요한 단 하나의 단서 !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IT전문 커뮤니티나 기사에서 큰 이슈를 몰고 옵니다. 그중에서 최근에 나온 이슈가 바로 그 단서입니다. '애플에서 맥북에 터치 스크린을 넣는 개발을 진행 중이다.'는 여러 기사가 그것입니다. 자 여기서 터치스크린 넣는것이 왜 문제인지 이야기 해볼 까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애플 맥북 제품에 M2 칩셋이 장착되어 나오면서 아이패드의 어플 실행이 맥북에서 가능해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자 이때 까지만 해도 '우와~ 앱 구매비용 줄일 수 있겠다.', '아이패드, 아이폰의 앱 활용성이 더 많아지겠다.' 라는 생각 뿐이였죠. 아주 단순한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맥북에 터치스크린을 넣는 순간 또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바로 아이패드의 앱환경이 맥북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맥북의 터치 스크린에 애플펜슬 기술력이 바로 적용될지 추후에 추가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하나의 순서일 뿐, 안들어갈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고객들이 원하니까요. 현재 삼성과 LG전자, 또 다른 랩탑 제조회사들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전용 터치펜을 연결한 노트북들을 내놓았고 갈수록 그 기술력이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터치펜을 이용하는 태블릿의 여러 기능들을 윈도우 환경에서도 가능하게 해 주었고 그로인해 태블릿으로 Drwaing 하던 이들이 전용 터치펜 기능을 가진 노트북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아무리 고집 센 애플 이더라도 시기가 문제일 뿐 그 기능이 안들어갈 순 없다는 것이죠.

그러면 맥북에 아이패드 환경이 들어가는게 왜 아이패드가 아직 PC를 대처하기 부족한 이유인가? 그건 최근에 영상편집 하는 이들에게 선망과 같은 프로그램인 Apple의 Finalcut Pro 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현재 M1 칩셋의 아이패드에서는 MacOS 전용 프로그램인 Finalcut Pro 가 운영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M2 칩셋을 달고 나오는 아이패드에서는 될거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해당 영상들은 Fake 영상들 이였습니다. 저도 여러번 낚였죠. 이렇듯 오직 Laptop에서만 가능한 작업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좋은 기능을 맥북에 추가하여 운영할 순 있지만 맥북의 좋은 기능을 아이패드에 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죠.

이야기를 마치며

이러한 이야기의 결론은 반도체와 냉각장치 등 여러 부품들의 크기에 따른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에는 외장그래픽카드라는게 뭔지도 몰랐고, 달려 나와봐야 Desktop 이였으며 Laptop에 달려 나온 이후에는 그 크기가 아직 손바닥보다 작아지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아이패드에 외장그래픽카드만큼의 메모리를 가진 고사양의 그래픽장치를 달지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현재의 아이패드, 혹 그 이상의 얇은 장비에서 현재의 PC를 대처할 만한 기능을 가지는 날이 올 겁니다. 단지 현재가 아닐 뿐이라는 거죠. 마치 제가 20여년 전부터 전자필기를 꾸준히 원했던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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