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이야기/DRAMA

웰컴투 삼달리 11화 1월 6일 방송분 이야기

by 롤린스 2024. 1. 7.

[지역광고]


728x90

지난 10화에서 용필이(지창욱)와 삼달이(신혜선)가 키스를 했다. 그리고 끝나기 전 용필이가 삼달이의 잊어버린 기억을 떠올려 주며 끝났었다.

11화에서는 삼달이가 용필이와 서로 고백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죽어라 도망을 간다. 그리고 는 마을 한 창고에 들어가 문을 잠궈버린다. 그 앞까지 쫓아온 용필이는 이래저래 말을 걸어본다. 쪽팔려 죽기전인 삼달이가 왜이렇게 귀여운지 🤣. 그렇게 다시 같이 걷던 둘은 우연히 상도(강영석)의 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삼각관계를 시전중인 상도의 진짜 마음을 듣게 된다. “왜 맨날 난 양보만 해야 하냐”며 더이상 삼달이를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말했는데 그걸 삼달이와 용필이 봐버린 것이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첫째똘 진달이(신동미)와 그의 전남편 전대영(양경원)의 이야기가 좀 더 다뤄졌다. 옆마을 남달리에 진행중이던 AS기업의 테마파크 조성 사업 미팅에서 ‘전 부인을 호박씨 깐다’는 이유로 사업 승인을 거절해버린 전 대표. 그리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대 참사가 명장면인데 그건 직접 보심이 좋을 듯 하다. 아무튼 그 참사로 인해 진달이가 전대표에게 “왜 그런 시덥잖은 이유로 사업승인을 거절했냐” 추긍하자 어리버리 전 대표는 갑자기 똑똑한 대답을 해버린다.
“그래야 장모님이 물질을 안하시잖아…”
그 말을 들은 진달이는 잠시 눈빛이 흔들린다. 여기서 다시 확신있게 느낀게 ‘이 둘은 아직 서로를 사랑하는구나’ 였다.

아마도 첫째 진달이, 둘째 삼달이는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이 아직 끝나지 않고 다시 이어지는 이야기일 것 같고 막내 해달이(강미나)는 새로운 만남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듯 보인다.

다시 삼달이와 용필이 이야기로 돌아가서 11화는 마무리 된다. 여기서 상도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게 용필이가 쐬기를 박아버린다. 공적 업무를 핑계로 삼달이를 모시고 저녁 야외에서 단 둘이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삼달이 말했던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기 힘든 이유는 헤어진 이유가 지워지지 않아서’에 대해 멋진 멘트를 날리고 난 후 쐬기의 키스를 날려버린다.

‘으~ 예쁘다 두 사람’ 그런데 걱정된다 부상도의 짝사랑… 1월 7일 12화가 기다려진다.

728x90

[핫뉴스]

 

사투리 실력 검증하러 어학연수 갔다가 다 들통난 배우

여기 워떤 치킨이 맛있대유? 뜨거운 반응 끝에 종영한 ‘소년시대’. 감독이 임시완이 은퇴할 각오를 하고 찍었다고 밝히기도 했던 이 작품은 임시완의 처절하게 망가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색

newsposts.kr

 

“이런 곳이?” 국내 ‘최대 진달래 군락지’로 소문난 봄 여행지 3곳

① 진분홍빛으로 가득한 고려산 출처 : 강화군 봄이 시작되면서 전국 꽃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유채꽃, 벚꽃부터 시작해 다양한 꽃으로 물들 예정인 장소들이 눈길을 끌고 있죠.오직 봄에

newsposts.kr

 

‘꽃보다 남자’ 출연해서 18년 넘게 결혼설 시달린다는 연예인

2000년대 중반 일본 T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인 마키노 츠쿠시 역할을 맡아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 이노우에 마오. 지난해 초 방영된 드라마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에서는

newsposts.kr

 

너무 예뻐서 동생에게 군대 면회 거절당한 미녀 배우

배우 문채원이 기존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와 계약을 연장했다. 작년엔 ‘법쩐’으로 다시 한번 주목 받았으며 ‘모범택시2’에 특별출연하면서 화제에 올랐던 문채원의 더 활발한 활동을

newsposts.kr

 

'파묘' 700만명 돌파…'곡성' 넘어 한국 오컬트 최고 흥행작

'파묘' 광고 걸린 서울의 한 영화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16일째인 지난 8일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newsposts.kr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트럭시위 받고 사과문 올린 연예인

4세대를 대표하는 SM의 걸그룹 ‘에스파’, 리더인 카리나는 데뷔 전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유명해 적지 않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했었다. 덕분에 길거리 캐스팅이 아닌 인스타 DM으

newsposts.kr

 

이달의소녀 출신 츄, 前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 2심도 승소

가수 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25)가 전속계약을 둘러싸고 전 소속사와 벌인 소송에서 항소심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7부(

newsposts.kr

[지역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