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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어룡동4

광주 광산구, 기후위기 대응 시민이 주도한다 시민참여 탄소중립 실천활동 지원…매월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추진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지원 하며, 우선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기후위기대응 시민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원 사업은 탄소중립 생활화, 시민의식 고취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자 2021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7개 단체를 선정해 총 2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단체는 생태지도 제작, 기후위기 대응 사진전시회, 문화공연, 시민포럼 개최,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에너지전환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UN(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이었던 지난 22일에는 도산동‧월곡2동‧첨단1동‧수완동‧평동 5.. 2023. 3. 24.
광산구, 문화재활용 수행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 문화재 활용사업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3일 월봉서원(광주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9호 빙월당)에서 문화재활용사업 수행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중요유산 가치발굴을 위해 문화유산의 활용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수행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12개 단체 37명이 참석해 월봉서원 메타버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시연과 체험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활용법을 배웠다. 또 온전한 문화재 보존 정비 방안 모색, 최근 제정된 마한역사문화권 정비법 강의, 신창동 마한역사문화유산의 복원‧계승‧관광자원화를 중심으로 한 지역소멸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유산의 역할과 가치 재조명 등의 시간을 가졌다. 자료 출처 : 광주광역시 .. 2023. 3. 24.
광산구 본량동,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따봉단’ 발대식 본량동 따봉단(재능기부 봉사단) 발대식 광주 광산구 본량동에 거주하는 재능기부자 20여 명이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모여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따뜻한 본량동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단’(이하 따봉단) 발대식을 가졌다. 따봉단은 전문성을 가진 지역주민이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구성한 봉사단이다. 4월부터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등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교체, 전기 배선공사, 가옥 내‧외부 보수 및 청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호 따봉단 단장은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본량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량동 본.. 2023. 3. 24.
광산구만의 특색 명품 30리길, 스토리를 담아야, 타운홀미팅 개최 구민과 함께하는 미팅 개최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롤린스 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광주 광산구 구청장인 박병규 구청장님이 22일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에서 '광산시민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타운홀미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광산구 특색 명품 30리길 위한 타운홀 미팅 우리에게 조금은 어색한 단어인 타운홀 미팅, 무엇일까요? 타운 홀 미팅(town hall meeting)은 국회나 지역 의회에서 활동하는 정치인이 지역구 주민과 만나는 방법 중 하나로,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주제로 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거나 토론하는 만남의 장을 말합니다. 달리 말하면, 정치인이 사무실에 보고된 내용을 기반으로 모든 행정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