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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2

특별교부세(특교세) 배부 소식 이곳 저곳서 들려, 광주시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152억원 확보 최근 계속되는 세수 부족에 대한 언론의 기사가 연이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국가 및 지역 재정에 대한 걱정과 근심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특교세 배부 소식이 이어졌다. 특별교부세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특별교부세는 일반교부세와 달리 일정한 기준에 따라 교부되며, 재난 복구 및 안전 관리, 지역 경제 활성화, 지방 공공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광주광역시는 6일 2023년 하반기 특교세 152억원을 배부받았다고 전했으며 이는 상반기 6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것을 더해 212억원의 특교세를 배부받은 것이다. 이는 정부의 특교세 규모가 전년보다 5.4%(1166억원)감소한 것을 고려했을 때, 광주시는 30.. 2023. 12. 6.
[광주소식] 광주광역시 전남방직, 일신방직 방직 공장부지 개발에 공공기여액 총 5천899억 확정으로 진행 빨라질 듯 개발기업 공공기여 비율 확정으로 전남 · 일신 방직 공장부지 개발 속도 붙을 듯 개발 사업 속도 전망: 광주 구 도심내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부지 내에 역사문화 공원을 비롯한 백화점과 호텔, 아파트 등을 짓는 개발 사업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자측은 최대 걸림돌이었던 사업지내 요양병원 철거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추석 전후로 광주시에 세부 개발계획(안)을 제출하고, 6000억원대 규모의 토지잔금 지급 절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공기여 비율 확정: 광주시는 29일 오후 토지주택공사 회의실에서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 조정협의회’ 제11차 회의를 열어 전방·일신방직 부지 공공기여비율을 54.4%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도시계획 변경 전·..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