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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은혜 까지 이종섭에게서 등 돌렸다. 국민의힘도 국민의 눈치 보기 시작 전 국방부장관인 이종섭 호주대사의 도주 출국 의혹이 꺼지지 않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에서도 이종섭 대사의 귀국과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수처는 즉각 소환을 통보해야 하고 이종섭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을 해서 국민들께 피로감을 드릴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발언했다. 또한, 김은혜 성남시 분당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7일 "이종섭 즉시 귀국, 황상무 자진사퇴가 국민 눈높이다"라며 자신의 SNS에 이종섭 호주대사의 즉시 귀국을 촉구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당 내에서도 이종섭 대사 귀국과 조사를 촉구하는 것은 국민이 원하는 바가 .. 2024. 3. 18.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선 상황실장,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에 사과요구 오늘 김민석 의원 · 더불어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이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민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재정 타령만 하던 대통령"이라고 설명하며 최근 정부에서 총선 전에 발표한 주거장학금 제도에 대해 "예산도 대상도 명시 안 된 주거장학금을 딜단 지르고 보는 것은 선거개입 이전에 국민의 수준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 5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0년 코로나 지원금을 돈살포 정치개입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 "한동훈 위원장은 더 가관"아라며 비판에 나섰다.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을 예로 들며 "무상급식 반대를 연상케 하는 완전한 헛다리"라며 "코로나 지원 받았던 국민이 돈살포에 놀아났냐"고 반박했다. 김민석 의원은 .. 202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