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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이야기/광산구 이야기15

[사건사고] 승객 태운 만취 택시, 택배차량과 사고 택배기사 숨져 kbc광주방송은 16일 새벽 6시 35분쯤 광주광역시 신창동에 위치한 교차료에서 음주 상태의 택시차량과 택배차량의 사고로 택배기사가 숨졌다고 전했다. 이날 사건은 택시기사의 신호위반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인해 택배차량을 운전중이던 택배기사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택시기사는 경찰조사 결과 0.045%의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3. 6. 16.
광주 광산구, 기후위기 대응 시민이 주도한다 시민참여 탄소중립 실천활동 지원…매월 ‘기후행동의 날’ 캠페인 추진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지원 하며, 우선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기후위기대응 시민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지원 사업은 탄소중립 생활화, 시민의식 고취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자 2021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7개 단체를 선정해 총 2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단체는 생태지도 제작, 기후위기 대응 사진전시회, 문화공연, 시민포럼 개최,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에너지전환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UN(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이었던 지난 22일에는 도산동‧월곡2동‧첨단1동‧수완동‧평동 5.. 2023. 3. 24.
광산구, 문화재활용 수행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 문화재 활용사업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3일 월봉서원(광주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9호 빙월당)에서 문화재활용사업 수행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중요유산 가치발굴을 위해 문화유산의 활용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수행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12개 단체 37명이 참석해 월봉서원 메타버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시연과 체험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활용법을 배웠다. 또 온전한 문화재 보존 정비 방안 모색, 최근 제정된 마한역사문화권 정비법 강의, 신창동 마한역사문화유산의 복원‧계승‧관광자원화를 중심으로 한 지역소멸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유산의 역할과 가치 재조명 등의 시간을 가졌다. 자료 출처 : 광주광역시 .. 2023. 3. 24.
광산구 본량동,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따봉단’ 발대식 본량동 따봉단(재능기부 봉사단) 발대식 광주 광산구 본량동에 거주하는 재능기부자 20여 명이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모여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따뜻한 본량동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단’(이하 따봉단) 발대식을 가졌다. 따봉단은 전문성을 가진 지역주민이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구성한 봉사단이다. 4월부터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및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등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교체, 전기 배선공사, 가옥 내‧외부 보수 및 청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호 따봉단 단장은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고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본량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량동 본.. 202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