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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출연자
살인자ㅇ난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손석구(장난감 역), 최우식(이탕 역), 이희준(송촌 역), 김요한(노빈 역) 이 스토리를 이끈다.
제목에서 살인자 + ㅇ + 난감 인 이유는 뭘까? 단순하게 생각해봤다. 스토리상에서 보면 이탕은 살인자이고 그를 뒷쫓는 형사의 이름이 장난감 이다. 이런 구도에서 제목이 지어진 것은 아닐까 추측해봤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다.
취업은 뒷전으로 알바로 전전하며 지내던 이탕. 그가 알바하던 편의점에서 한 취객이 이탕에게 폭언을 한다. 이탕은 그런 상황이 화는 나지만 취객과 동행한 이의 대처에 화를 누그러뜨리고 다시 일을 한다. 그리고 퇴근… 퇴근길에 편의점에서 폭언을 했던 이가 길에 누워 잠을자고있길래 깨워보지만 일어나지않아 그냥 지나친다. 이때 취객을 말리던 동료가 옆 골목을 걸어가는 것을 보고 따라가 동료가 길에서 잠들었으니 데려가라고 말을 전한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착했던 동료는 어디를 가고 상관하지 말라며 그냥 가라며 이탕을 밀친다. 그렇게 그들의 실랑이는 시작되었고 일방적으로 맞던 이탕은 편의점에서 들고 온 망치를 이용해 그를 살해하게 된다. 그게 그의 첫번째 살인이다.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이탕과 장난감 형사가 만나기까지 이탕은 계속 두려움에떨며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안절부절한다. 하지만 이탕은 장난감형사에게 잡히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증거가 없었다. 이탕이 저질렀던 살해현장에 있어야 할 살해도구가 없어졌고 인근 cctv는 하나도 없었으며 재개발로 인해 인적이 드문 곳이라 목격자도 없었기때문에 누구하나 이탕을 범인으로 몰아세울 수 없었다. 그리고 이런 증거가 없어져 잡히지 않는 이탕이 또 다른 살인을 하게 되는 이유로 작용되기도 한다. 스토리는 직접 정주행을 하면서 확인 하시길 바란다.
라면 스프처럼 찍어먹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되는 드라마
저녁에 시리즈를 정주행할때 항상 입에 뭔가를 달고 보는 습관이 있다. 이때 종종 함께하는게 라면땅이다. 항상 라면땅을 먹고 나면 스프는 남게되는데 이때 잘못해 스프를 한번 찍어먹기 시작하면 드라마를 다 볼때까지 혹은 혀가 아파 더이상 먹지 못할 때 까지 찍어먹게된다. 😅 그런 점에서 난 이 드라마가 라면스프처럼 중독성있는 드라마라고 생각된다.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서 이탕의 두려움을 나타낼 때 보통은 독백으로 처리될만한 장면이 독백이 아닌 생각 속의 인물이 같이 나와 연기한다.
또 특이한 점은 카메라의 무빙이다. 특히 많이 나오는 효과가 배경이 움직이지만 피사체는 그대로 있는듯한 느낌의 효과들이었다.
손석구 껌의 정체
극중 손석구는 흡연하지 않고 껌을 씹는다. 그래서 구글링, 네이버, 쿠팡 등 에서 암만 찾아봤지만 그 답은 대부분 이랬다. 소품… 담배를 대신해 먹는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담배곽 모양의 소품을 만든게 아닌가 추측해 본다. 소품에는 ‘푸레쉬’라는 글자가 써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곽으로 파는 껌은 못찾았고 케이스로 파는 캔디는 몇가지 종류가 있다.
만약 손석구 배우처럼 멋있게 담배를 참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캔디로 의지해 보심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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