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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병원에 남기로 한 강동주
4화 마지막에 동주는 김사부가 과거에 자신의 난동을 막아주고 조언해주었던 '닥터 부용주' 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돌담을 떠나려던 동주는 남기로 마음을 고쳐먹는다. 그리고 김사부에게 무언가 배우기를 고대한다.
동주의 실수, 시작되는 김사부식 학습
응급실에 실려온 다수의 교통사고 환자들. 김사부는 그 중 한 환자를 동주에게 수술하라고 오더 한다. 수술 중 장실장이 환자가 간암수술을 받은 이력에 대해 알게 되고 이 사실을 김사부에게 전달 한다. 전달 이유는 … 동주가 마지막으로 거대병원에서 했던 환자와 같은 Case 였고 이런 경우 트라우마로 인해 수술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상한 것처럼 동주는 환자의 생태와 이 전 Case 가 겹치며 매스를 잡지 못한다. 검사부는 통화로 '너 알아서 하라' 는 식으로 전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동주는 다시 수술을 시작하는데 …
서정의 비밀
도원장은 부원장을 이용해 김사부와 강동주를 관찰하게 한다. 이에 부원장은 정인수 와 도인범을 대동하고 돌담으로 향한다. 도착한 이들은 염탐을 시작하는데, 인범은 서정을 찾아간다. 인범은 서정을 모르는채 하지만 서정은 인범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서정의 오랜 기억에 도원장은 서정의 아버지로 보이는 듯 했다. 그렇다면 서정과 민법은 남매사이가 맞는 것인가 …
부용주가 김사부로 사는 이유
한때 잘나가는 외과의사였던 부용주. 자신이 아끼던 제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수술실에 들어가 Table Death 하게 되며 충격에 휩쌓인다. 수술한 닥터와 실랑이 벌이던 용주는 당시 도 부원장이 잘못된 수술에 대한 모든 책임을 용주에게 떠넘기려 하는 것을 알게 되고 거대병원을 떠나게 된다.
응급실에 의사가 없다
강동주와 김사부는 서로가 응급실을 지킬 것으로 생각해 밖으로 나간다. 그런데 하필 이때 응급환자가 들어 오고 만다. 병원에 있는 의사는 오더리인 서정과 인범. 수술할 의사가 아니기에 급하게 동주와 김사부에게 전화를 걸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다. 결국 서정과 인범이 수술을 하게 되지만 …
똥줄 타는 도 원장
도원장은 회장을 만나지만 회장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자 화를 내며 돌담으로 향한다. 김사부와 만나 어떤 결판을 지을 듯 김사부를 노려 보지만 인범이 타병원에서 무단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아무말 하지 못한다.
결국, 돌담을 감시 · 정복 하기 위해 거대병원에서 의료진들을 대거 파견 한다. 그리고 그 속에는 회장님의 수술을 반드시 막으려는 도 원장의 숨은 속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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