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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부터 방송 시작된 이후 안보현과 박지현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에 많은 관심을 끌고있는 드라마 재벌X형사가 곧 종방을 앞두고 있다.
지난 15일과 16일 13화, 14화가 방송되었다.
진영철 회장의 집 대문을 넘어 떨어진 수상한 남자. 그는 대문에서 떨어진 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곧 숨을 거둔다. 이 상태로 진이수의 아버지 진영철 회장 집에서 사체가 발견된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시끌벅적 해진다.
하필이면 이 사건을 진이수와 이강현이 있는 팀에서 맡게 된다. 사건 현장이 아버지 집인걸 알게 된 이수는 당황해 하지만 조사를 위해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수사를 시작하는데…
조금씩 진실에 가까워져 가는가 싶더니 살햐당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를 살해한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놀라운 사실이 밝혀 지는데, 그건 이수의 이복형제인 승주의 생물학적 아버지였다는 것!
회사를 이어갈 승계후보 승주가 다른 이의 아들이었다는건 승주의 엄마는 알고 있었고 그걸 알게된 승주 또한 그걸 비밀로 일처리를 하려고 했다는 것에 진영철 회장은 승주에게 회사를 맡기지 못한다는 말을 하게 된다.
살인 사건은 결국 직접 살인을 한 이가 잡히는 것으로 종결된다. 모든 진실을 알고 있던 이수는 자신이 더이상 공정한 수사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경찰이 자신의 길이 아니라며 떠나려 하는데…
집에 돌아간 이수는 약병 하나를 우연히 찾게 되면서 잊어버린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그건 이수의 엄마가 죽기 직전의 기억이었다. 알려진대로라면 이수의 엄마는 수면제 과다복용이 사인이었는데 그의 기억애서 이상한 점이 생각난 것이다. 이수는 그날 엄마의 수면제 약을 숨겨버린 것. 그때문에 이수의 엄마는 먹을 약이 없던 상태였다. 그럼 그의 엄마는 어떻게 약을 먹게 된 것일까…
너무 궁금해진 이수는 별장에 있는 아버지 진영철 회장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에게 엄마에게무슨짓을 한거냐 따지고 뒤돌아서 나온다. 그리고 이수가 나온 뒤, 진회장은 의자에 앉아서 갑자기 손을 떨구는데…
이렇게 14화가 끝난다.
아무래도 15화에서 진회장이 사망하면서 마지막으로 만났던 이수가 범인으로 몰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악인 역은 형 승주가 맡아서 더 악한 일을 벌이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다음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재벌형사 15,16화가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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